Contents
- 옥천 나무시장 소개
- 옥천 나무축제 정보
- 옥천 나무시장 가는 길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나무시장, 그중에서도 옥천 나무시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화사함을 나무시장에서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이곳! 그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볼까요?
1. 옥천 나무시장 소개
역사 및 특징
1983년에 문을 연 옥천 나무시장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전국 최대 규모의 묘목 시장이에요. 약 4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200여 개의 농가가 참여해, 유실수부터 조경수, 과목, 산림수, 특용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1,000여 종의 묘목을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그리고 9월부터 11월까지 묘목 판매시기가 절정에 이르러 방문객들로 북적인답니다.
주요 판매 묘목
- 유실수: 사과, 복숭아, 배, 포도, 감, 앵두, 호두, 대추 등
- 조경수: 단풍, 벚나무, 소나무, 향나무, 주목,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 과목: 블루베리, 키위, 딸기, 포도, 무화과, 아보카도 등
- 산림수: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측백나무, 구상나무 등
- 특용수: 인삼, 칡, 오미자, 아스파라거스, 녹차 등
부가 서비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옥천 나무시장에서는 묘목을 심는 방법부터 관리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어요. 전국 어디든 배송이 가능하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답니다.
주변 관광지
옥천 나무시장을 방문한 김에 옥천의 다른 매력도 함께 즐겨보세요. 옥천온천, 황톳길, 옥천군립박물관, 옥천생태박물관, 옥천호, 옥천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입장료 및 주차 정보
입장료와 주차료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 공간도 충분해 약 1,0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어요.
운영 시간
- 봄철 (3~5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 가을철 (9~11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같은 시간대로 운영돼요.
2. 옥천 나무축제 정보
개최 정보
옥천 나무시장에서는 나무축제도 개최된답니다. 2024년에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특설 무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입장료는 무료이니, 부담 없이 방문해 보세요.
주요 행사
- 묘목 특가 판매
- 전국 묘목품평회
- 산림치유 체험
- 숲 속 아이들 체험
- 나무 심기 체험
- 옥천 특산품 전시 및 판매
-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문의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옥천군청 문화관광과나 옥천산림조합으로 문의해 보세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친절히 해결해 드릴 거예요.
3. 옥천 나무시장 가는 길
대중교통
서울에서 충북도 버스터미널까지는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거기서 옥천 방향으로 다시 이동하면 돼요.
옥천 버스터미널에서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 약 10분 정도면 나무시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자가용
서울, 대전, 충주에서 출발하는 방법도 있으니, 편리한 교통수단을 선택해서 오시면 돼요.
주차 정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어요.
여러분, 이렇게 옥천 나무시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봄날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나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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