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골프와 맛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에덴블루CC로 떠나보세요.
코스부터 근처 맛집까지 핵심만 콕콕 짚어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에덴블루CC 코스와 기본 정보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비고 | 추가 팁 |
위치 | 경기 안성시 죽산면 | 녹배길 175 | 서울 1시간 | 일죽IC 근처 |
코스 | 27홀 | 레이크, 밸리, 마운틴 | Par 108 | 짧고 좁음 |
예약 | 홈페이지 | 주중 2째 화, 주말 3째 화 | 오전 9시 오픈 | 전화 불가 |
그린피 | 주중 10-13만 원 | 주말 15-18만 원 | 시즌별 변동 | 홈피 확인 |
추가비 | 카트비 10만 원 | 캐디피 15-16만 원 | 야간 1만 원 up | 현금 준비 |
에덴블루CC는 접근성이 좋아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안성 죽산면에 자리 잡고 있어 주말 골프치기 딱이에요.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15분이면 도착하니 수도권 골퍼들에게 인기 많죠. 27홀 코스는 레이크, 밸리, 마운틴으로 나뉘는데, 전장이 짧고 페어웨이가 좁아서 초보자도 부담 적게 즐길 수 있어요. 다만 OB 구역 많으니 티샷 정확도가 중요해요!
예약은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해요. 주중은 매달 2번째 화요일, 주말은 3번째 화요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일정이 열리는데, 전화 예약은 안 돼요. 오픈 5분 내 클릭해야 자리 잡을 확률 높아요. 그린피는 주중 10-13만 원, 주말 15-18만 원으로 가성비 좋고, 카트비 10만 원, 캐디피는 주간 15만 원, 야간 16만 원이에요 :)
코스는 경치가 예뻐요. 레이크 코스는 물이 많고, 밸리는 조경이 수려하며, 마운틴은 난도 좀 있는 편이에요. 후기 보니 밸리 코스 경관이 특히 칭찬받더라고요. 다만 그린 상태는 시즌 따라 살짝 들쑥날쑥하니 홈페이지 공지 확인하면 좋아요!
야간 라운딩도 매력적이에요. LED 조명 교체 후 밤에도 선명한 필드에서 즐길 수 있어요. 야간은 캐디피 1만 원 추가되니까 현금 챙기세요. 주말 야간은 더 붐비니 일찍 예약하는 게 팁이에요;;
에덴블루CC 후기와 팁
항목 | 후기 | 장점 | 단점 | 팁 |
코스 | 경치 좋음 | 사진 맛집 | 좁은 페어웨이 | 정확도 연습 |
관리 | 그린 평균 | 페어웨이 양호 | 그린 불균일 | 퍼팅 주의 |
시설 | 클럽하우스 깔끔 | 지하 주차 | 식당 비쌈 | 간식 챙김 |
난도 | 초보 가능 | 짧은 전장 | OB 많음 | 아이언 연습 |
코스 경치가 정말 예뻐요. 후기 보면 다들 밸리 코스에서 사진 찍느라 바빴다고 하더라고요. 27홀 모두 경관 좋다는 평이 많아요. 다만 페어웨이가 좁아서 공이 자꾸 OB로 빠질 수 있으니, 티샷 연습 많이 하고 가면 스코어 관리 쉬워요. 초보자도 짧은 전장 덕에 부담 덜하지만, 정확도 떨어지면 좀 힘들 수 있어요;;
관리 상태는 무난한 편이에요. 페어웨이는 대체로 괜찮은데, 그린은 시즌마다 상태 달라서 2.5m 이상 빠른 스피드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잔디 깎는 시점에 따라 다르니 홈페이지 공지 확인하고 가세요. 퍼팅 연습 좀 하고 가면 좋을 듯 :)
클럽하우스 시설이 깔끔해요. 지하 주차장 있고 로비도 예쁘게 잘돼 있어요. 다만 내부 식당 음식이 좀 비싸다는 후기가 많아요. 짬뽕순두부 2만 원대라 간단히 먹을 거면 밖에서 해결하거나 간식 챙기는 게 낫죠. 캐디들 친절하다는 평도 많아서 기분 좋게 라운딩 가능해요!
초보자도 즐길 수 있어요. 전장이 짧아서 드라이버보단 아이언 위주로 치면 돼요. 마운틴 코스 난도가 좀 높으니 초보라면 레이크나 밸리 추천해요. OB 많아서 공 여분으로 챙기고, 야간 라운딩 후기 보니 조명 밝아서 밤에도 재밌게 쳤대요 :)
에덴블루CC 근처 맛집 추천
맛집 | 대표 메뉴 | 거리 | 가격 | 특징 |
30년옹고집 | 제육볶음 | 약 5km | 1만 원대 | 청국장 서비스 |
소들목장 | 한우 구이 | 약 7km | 2-3만 원대 | 정육식당 |
신토불이 | 돼지불고기 | 약 10km | 1-2만 원대 | 쌈장 맛집 |
다원 | 한정식 | 약 8km | 2만 원대 | 골퍼 인기 |
30년옹고집은 아침 식사로 좋아요. 에덴블루CC에서 5km 거리에 있는 이곳은 제육볶음과 청국장이 인기예요. 4인 주문 시 콩비지 찌개까지 서비스로 나와서 가성비 최고죠. 골프 전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딱이에요. 가격도 1만 원대라 부담 없고,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편리해요. 후기 보니 청국장 맛에 반했다는 사람 많아요 :)
소들목장은 한우로 유명해요. 7km 정도 떨어진 정육식당으로, 신선한 안성 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2-3만 원대면 고기 질에 비해 가격 착하고, 구이로 먹으면 캠핑 분위기 더해져요. 골프 후 고기 땡길 때 추천인데, 주말엔 웨이팅 있을 수 있으니 시간 넉넉히 잡으세요;;
신토불이는 쌈장이 별미예요. 10km 거리에 있는 이곳은 돼지불고기와 집에서 만든 쌈장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소문났어요. 1-2만 원대에 반찬도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기 좋아요. 주차장 넓고 깔끔한 실내가 장점인데, 직원 무뚝뚝하다는 후기도 있으니 감안하세요 :)
다원은 한정식 맛집이에요. 8km 떨어진 다원은 골퍼들 단골로, 2만 원대에 생선구이와 반찬 가득한 한정식을 즐길 수 있어요. 라운딩 후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을 때 좋아요. 예약하면 자리 걱정 덜하고, 밥 양 많아 배고프게 나올 일 없어요!
에덴블루CC 야간 라운딩
항목 | 내용 | 장점 | 단점 | 준비물 |
운영 | 4-10월 | 밝은 조명 | 예약 어려움 | 사전 예약 |
시간 | 18:00-21:00 | 시원함 | 추위 가능 | 겉옷 |
코스 | 18홀 | 야경 예쁨 | 시야 제한 | 밝은 공 |
비용 | 16-19만 원 | 이벤트 할인 | 추가비 | 현금 |
야간 라운딩은 4월부터 시작돼요. 4월에서 10월까지 운영되는데, LED 조명 덕에 주간처럼 밝아요.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에 주로 진행되고, 여름엔 더 시원하게 칠 수 있어서 인기 많아요. 다만 예약이 치열하니 3번째 화요일 오전 9시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밤에도 경치가 좋아요. 후기 보니 야경이 예술이라 사진 찍는 재미도 있대요. 조명 밝아서 공 잘 보이는데, 가끔 멀리 가면 시야 살짝 좁아질 수 있어요. 밝은 색 골프공 챙기면 편하고, 초저녁엔 덥다가 밤 되면 쌀쌀하니 얇은 겉옷 필수예요 :)
비용은 조금 더 나가요. 야간 그린피는 16-19만 원 선이고, 캐디피도 1만 원 추가돼요. 가끔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 하니까 홈페이지 자주 확인하면 좋아요. 현금 챙겨야 추가비 걱정 덜고, 주말은 더 비쌀 수 있으니 평일 노리세요!
준비 잘하면 더 재밌어요. 후기 보면 야간은 덜 붐벼서 여유롭다고 하더라고요. 18홀 돌 시간 넉넉히 잡고, 공 잃을까 봐 여분 챙기면 완벽해요. 조명 덕에 밤에도 코스 공략 쉬우니 초보자도 즐기기 좋아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코스는 짧고 예뻐요. 27홀이라 초보도 OK, 경치 좋으니 사진 찍어요.
- 후기 괜찮아요. 관리 무난하고 클럽하우스 깔끔, OB만 조심!
- 맛집 많아요. 30년옹고집, 소들목장 가볍게 들러보세요.
- 야간도 재밌어요. 조명 밝아서 밤 라운딩도 문제없어요.
- 예약 필수! 홈피에서 빠르게 잡아야 자리 나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