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아이와 함께 썰매 타러 가고 싶죠? 홍천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에서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입장권부터 준비물까지 핵심만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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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노위랜드 입장권과 가격
구분 | 운영 시간 | 정가 | 할인가 | 구매처 | 비고 |
주중 | 10:00-18:00 | 43,000원 | 31,000원 | 네이버 | 대/소 동일 |
주말 | 10:00-20:00 | 46,000원 | 35,000원 | 11번가 | 시즌 변동 |
키즈 | 동일 | 30,000원 | 22,000원 | 야놀자 | 24개월-110cm |
무료 | 동일 | 0원 | - | 현장 | 24개월 미만 |
입장권 가격은 시즌마다 달라요. 홍천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는 주중 43,000원, 주말 46,000원인데 키즈(24개월 이상-110cm 미만)는 30,000원이에요. 24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지참하면 무료고, 할인권은 네이버, 11번가, 야놀자 같은 소셜커머스에서 최대 27%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현장 구매보다 온라인 예약이 훨씬 싸니까 꼭 미리 챙기세요. 운영시간은 주중 10시-18시, 주말 10시-20시인데 날씨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확인 필수예요 :)
할인 꿀팁 알려드릴게요. 제휴카드(삼성, 현대 등)나 지역주민, 투숙객은 추가 할인 가능해요. 예를 들어, D멤버스 회원이면 5% 더 할인되고, 소셜커머스 할인권은 주중 31,000원, 주말 35,000원 수준이에요. 단, 중복 할인은 안 되고, 할인율은 시즌마다 변동될 수 있으니 구매 전 확인하세요. 특히 12월 초나 2월 말엔 할인 폭 커질 때 많아요!
예약은 필수예요. 스노위랜드는 곤돌라로 올라가는데, 주말엔 대기시간 길어질 수 있어요. 퀵패스 시스템으로 온라인 사전 구매하면 매표소 안 거치고 바로 입장 가능하니 시간 아낄 수 있어요. 후기 보니 주말 오후엔 곤돌라 줄이 1시간 넘을 때도 있대요;; 미리 예약하면 스트레스 덜고 좋죠.
현장 상황도 체크하세요. 날씨나 곤돌라 점검 때문에 운영이 중단될 수 있어요. 특히 강풍이나 폭설 오면 안전 문제로 조기 마감되니까,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나 인스타에서 실시간 공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2025년 겨울 시즌엔 더 많은 이벤트도 열릴 거라 기대돼요 :)
스노위랜드 썰매와 놀이
썰매 종류 | 길이 | 탑승 인원 | 제한 조건 | 특징 |
래프팅 | 250m | 2-6명 | 110cm 미만 부모 동반 | 가장 길음 |
토네이도 | 150m | 2-4명 | 110cm 미만 부모 동반 | 회전 코스 |
레이싱 | 120m | 1-2명 | 120cm 이상 | 속도감 |
코스터 | 100m | 1명 | 120cm 이상 | 개인 썰매 |
미니 | 50m | 1명 | 24개월 이상 | 유아 전용 |
썰매 종류가 다양해요. 스노위랜드엔 5가지 썰매가 있어요. 래프팅은 국내 최장 250m로 2-6명 같이 타는데, 110cm 미만은 부모 동반해야 해요. 토네이도는 150m 회전 코스로 짜릿하고, 레이싱과 코스터는 120cm 이상만 탈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썰매예요. 미니는 유아용 50m로 짧고 안전하죠. 후기 보니 래프팅이 줄 제일 길어서 최대 1시간 대기 각오해야 한대요;;
키 제한 잘 확인하세요. 110cm 미만 아이는 래프팅이랑 토네이도만 부모랑 같이 탈 수 있고, 레이싱이랑 코스터는 못 타요. 120cm 이상부터 모든 썰매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아이 키 재보고 오세요. 미니는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해서 어린아이도 재밌게 놀 수 있어요. 후기에서 키 제한 모르고 갔다가 아쉬웠다는 글 많았어요 :)
개인 썰매도 괜찮아요. 개인 썰매 지참 가능해서 집에 있는 거 가져가면 미니 구역에서 쓸 수 있어요. 현장 썰매는 수량 부족할 때 대기 길어질 수 있으니, 작은 썰매 하나 챙기면 유용해요. 다만 래프팅이나 토네이도는 전용 보드 써야 해서 개인 썰매 못 쓴다는 점 참고하세요!
놀이 팁 드릴게요. 썰매 타는 곳은 곤돌라 내리면 바로 보여요. 래프팅은 왼쪽, 토네이도는 오른쪽 입구로 가면 되고, 줄 서는 시간 아끼려면 오픈 직후나 점심때 노리는 게 좋아요. 후기 보니 오후 3시쯤 가장 붐빈다고 하네요. 썰매 타고 올라가는 리프트도 있어서 편리하니 꼭 이용해보세요 :)
스노위랜드 준비물과 복장
항목 | 추천 준비물 | 용도 | 현장 대체 |
복장 | 방한 장갑, 모자 | 보온 | 스키샵 구매 |
신발 | 방수 부츠 | 눈 방지 | 없음 |
간식 | 핫팩, 초코바 | 에너지 충전 | 스노위 하우스 |
기타 | 여벌 옷, 썰매 | 비상용 | 마트 구매 |
복장은 따뜻하게 준비하세요. 스노위랜드는 산 정상이라 영하 10도까지 내려가요. 방한 장갑과 모자는 필수고, 방수 재킷이랑 목도리 챙기면 추위 걱정 덜해요. 후기 보니 손발 시려워서 놀다 온 사람 많았어요. 현장 스키샵에서 장갑 5천 원, 모자 1만 원 정도에 살 수 있지만 비싸니까 미리 준비하는 게 낫죠 :)
신발은 방수가 중요해요. 눈밭에서 놀려면 방수 부츠 꼭 신으세요. 운동화나 평소 신발은 금방 젖어서 발 시려워요. 후기에서 신발 젖어서 고생했다는 글 많았는데, 현장에선 대체할 방법 없으니 집에서 챙겨야 해요. 아이들 신발도 방수로 준비하면 더 좋아요!
간식과 핫팩 챙기세요. 썰매 타다 보면 배고프고 추워요. 핫팩이랑 초코바 넣으면 에너지 충전되고 몸 따뜻해져요. 스노위 하우스에서 어묵이나 마시멜로 살 수 있지만 비싸고 줄 길어서, 간단한 간식 챙기면 대기 시간 아낄 수 있어요. 후기 보니 간식 없어서 아쉬웠다는 사람 많았어요 :)
여벌 옷은 필수예요. 눈에 넘어지거나 젖을 수 있으니 여벌 옷과 양말 꼭 챙기세요. 특히 아이들은 옷 젖으면 바로 갈아입혀야 감기 안 걸려요. 개인 썰매도 미니 구역에서 쓸 수 있으니 작게 하나 가져가면 좋아요. 현장 마트에서 살 순 있지만 선택지 적어요!
스노위랜드 주차와 숙소
항목 | 위치 | 비용 | 특징 |
주차장 | 리조트 입구 | 무료 | 넓음 |
소노벨 | 스키장 옆 | 10-15만 원 | 가족형 |
소노펠리체 | 스키장 근처 | 15-20만 원 | 럭셔리 |
카라반 | 스노위랜드 내 | 5만 원 추가 | 휴식 공간 |
주차장은 무료고 넓어요. 비발디파크 주차장은 리조트 입구에 있어 접근 쉬운데, 주말엔 만 2천 대까지 수용 가능해요. 스키 시즌이라 붐벼도 자리 걱정 덜하고, 스노위랜드 가는 곤돌라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예요. 후기 보니 주차 후 짐 많으면 카트 빌리는 게 편하다네요. 무료 셔틀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시간표 확인하세요 :)
숙소는 선택지 많아요. 소노벨은 가족형으로 10-15만 원, 소노펠리체는 럭셔리해서 15-20만 원이에요. 스키장 바로 옆이라 이동 편하고, 조식이나 오션월드 패키지 포함된 경우 많아요. 예약은 소노 공식 사이트나 야놀자에서 할인 자주 하니까 체크해보세요. 2025년 겨울엔 투숙객 할인 혜택 더 커질 수도 있어요!
카라반도 인기예요. 스노위랜드 안에 카라반 있으면 입장권에 5만 원 추가로 쉴 공간 확보돼요. 난방 되고 간단한 취사 가능해서 아이랑 가기 좋아요. 후기 보니 카라반 예약 치열해서 얼리파크인(오전 9시 입장) 노리면 유리하대요;;
가는 팁 드릴게요. 주차 후 곤돌라 타는 곳까지 오르막이라 짐 가볍게 챙기는 게 좋아요. 숙소 묵으면 체크인 12시부터 가능하니 일찍 가서 짐 맡기고 놀면 편해요. 서울에서 2시간 거리라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숙소 잡으면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
스노위랜드 음식과 BBQ
장소 | 메뉴 | 가격 | 위치 | 특징 |
스노위 하우스 | 어묵, 라면 | 5,000-8,000원 | 정상 | 간단 식사 |
카바나 | 분식, BBQ | 10,000-20,000원 | 스노위랜드 내 | 예약 필요 |
클럽하우스 | 버거킹, 설빙 | 8,000-15,000원 | 아래층 | 브랜드 매장 |
외부 | 개인 음식 | 0원 | 차량 내 | 반입 가능 |
스노위 하우스에서 간단히 먹어요. 스노위랜드 정상에 있는 스노위 하우스에서 어묵 5천 원, 라면 8천 원에 따뜻한 음식 먹을 수 있어요. 추운 날 몸 녹이기 좋아요. 다만 줄 길고 자리 적어서 카바나나 차에서 먹는 사람도 많아요. 후기 보니 어묵 국물 진해서 인기 많대요 :)
BBQ는 카바나에서 즐겨요. 카바나 예약하면 BBQ 세트 2만 원에 고기 구워 먹을 수 있어요. 분식도 1만 원대라 선택지 넓고, 난방 돼서 따뜻하게 즐기기 좋아요. 예약 필수라 미리 홈페이지나 전화로 잡아야 해요. 후기에서 BBQ로 배부르게 먹었다는 글 많았어요!
클럽하우스도 괜찮아요. 곤돌라 아래 클럽하우스엔 버거킹, 설빙 있어요. 햄버거 8천 원, 빙수 1만 5천 원 정도로 익숙한 맛 즐길 수 있죠. 스노위랜드 내려와서 먹기 편하고, 아이들 좋아할 메뉴 많아요. 후기 보니 스타벅스도 근처 있어서 커피 마시기 좋대요 :)
음식 반입도 가능해요. 개인 음식 반입돼서 차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어요. 스노위랜드 내 취사 불가지만, 주차장에서 도시락이나 간식 챙기면 비용 아끼고 편해요. 후기에서 차에서 핫초코 마시며 쉬었다는 사람 많았어요. 카바나 아니면 실외에서만 먹어야 하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입장권 싸게 사요. 소셜커머스에서 할인 챙겨요.
- 썰매 재밌어요. 래프팅이 제일 길고 인기 많아요.
- 준비물 꼼꼼히. 방한 장갑, 여벌 옷 필수예요.
- 주차 쉬워요. 무료고 숙소도 가까워요.
- 음식 챙기세요. BBQ나 간식 반입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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