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낙조가 아름다운 구봉도 해솔길,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트레킹부터 맛집까지 한 번에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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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봉도 해솔길 코스 추천
코스 | 거리 | 소요시간 | 특징 |
1코스 산길 | 약 2km | 40분 | 소나무 숲길 |
1코스 바닷길 | 약 1.8km | 30분 | 갯벌 풍경 |
낙조전망대 왕복 | 약 4km | 1시간 | 일몰 명소 |
구봉도 해솔길은 걷기 딱 좋은 코스예요. 대부도에서 가장 사랑받는 1코스 중 구봉도 구간은 산길과 바닷길 두 가지 매력을 골라 즐길 수 있죠. 산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약 2km 이어져서 40분이면 전망대까지 도착할 수 있고, 바람도 덜 부는 편이라 여유롭게 걷기 좋아요. 반면 바닷길은 썰물 때 갯벌을 따라 1.8km 정도 걸으면 되고, 발밑에 펼쳐진 풍경이 예뻐서 사진 찍기 바빠요 :).
바닷길은 물때 확인이 필수예요. 썰물 때만 걸을 수 있어서 "바다타임" 같은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해요. 밀물 때는 위험하니까 산길로 안전하게 가는 게 낫죠. 저는 썰물 때 걸어봤는데, 갯벌 위로 30분 만에 전망대에 닿아서 시간도 절약되고 눈도 즐거웠어요.
낙조전망대 왕복은 인기 최고죠. 주차장에서 시작해 산길이나 바닷길로 갔다가 돌아오면 약 4km, 한 시간 정도 걸려요. 특히 일몰 시간 맞춰 가면 서해 낙조의 절경을 볼 수 있어서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답니다. 다만 겨울엔 바람이 매서우니 방한 준비 단단히 하세요!
트레킹 초보자도 부담 없어요. 산길이든 바닷길이든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가볍게 걷기 좋아요. 중간에 약수터도 있고, 조형물도 있어서 쉬어가며 즐기기 딱이죠. 1코스 전체는 11.3km인데, 구봉도 구간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하루가 될 거예요.
구봉도 해솔길 주차장 정보
주차장 | 위치 | 비용 | 용도 | 특이사항 |
구봉공영 | 구봉길 240 | 무료 | 바닷길 | 주말 혼잡 |
해솔마트 | 대부북동 1870-8 | 무료 | 산길 | 가까운 입구 |
종현어촌 | 구봉타운길 근처 | 무료 | 바닷길+식당 | 식당 이용 시 |
구봉공영 주차장은 바닷길 시작점이에요. 주소는 구봉길 240이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기 힘들 수 있으니 아침 일찍 가는 게 낫죠. 종현어촌체험마을 근처라 걸어서 바로 바닷길로 들어갈 수 있어요.
해솔마트 앞 주차장은 산길 가기 편해요. 대부북동 1870-8에 위치하고, 여기서 산길 입구가 가까워서 트레킹 시작하기 딱 좋죠. 무료인데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주말에도 여유로울 때가 많아요. 걸음 좀 더 뗄 준비 되셨다면 추천해요!
종현어촌 주차장은 식당과 가까워요. 구봉타운길 근처에 있고,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데 식당 이용 시 더 편리하죠. 바닷길 입구까지 5분 거리라 트레킹 후 배고프면 바로 밥 먹기 좋아요. 주차장 혼잡도는 날씨에 따라 달라요 :).
가는 길 고려해서 주차하세요. 산길 좋아하시면 해솔마트, 바닷길 먼저 걷고 싶으면 구봉공영이나 종현어촌 선택하면 돼요. 주말엔 오전 9시 전 도착이 목표라면 스트레스 덜 받을 거예요. 차 많을 땐 근처 유료 주차장도 옵션이에요.
구봉도 해솔길 전망대와 물때
항목 | 설명 | 추천 시기 | 주의사항 |
낙조전망대 | 서해 일몰 명소 | 일몰 10분 전 | 바람 세게 붐 |
물때(썰물) | 바닷길 가능 | 썰물 1-2시간 | 밀물 시 위험 |
조형물 | 사진 포인트 | 맑은 날 | 줄 설 수 있음 |
낙조전망대는 구봉도의 하이라이트예요. 서해 일몰 감상 포인트로, 일몰 10분 전 도착이 목표라면 여유롭게 풍경 즐길 수 있어요. 데크길 끝에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도 예쁘게 찍히죠, 근데 바람이 세게 불 땐 옷 단단히 입어야 해요.
물때는 꼭 체크해야 해요. 썰물 때 바닷길로 가면 1-2시간 동안 갯벌을 걸을 수 있는데, 밀물 들어오면 위험하니까 시간 맞춰서 가야죠. “바다타임” 사이트에서 물때 확인하고 계획 세우는 게 좋아요, 안전이 먼저니까요!
조형물 사진 찍고 싶다면요. 전망대에 있는 “석양을 가슴에 담다” 조형물은 맑은 날 인생샷 찍기 딱이에요. 사람 많을 땐 줄 설 수도 있으니, 일찍 가거나 여유롭게 기다리세요. 날씨 좋을 때 가면 후회 없어요 :).
최적의 타이밍을 노리세요. 일몰 보고 돌아올 땐 바닷길로 안전하게 나오면 좋아요. 산길은 어두워지면 위험할 수 있으니, 물때와 해 지는 시간 계산 잘해서 움직이면 완벽하죠. 겨울엔 더 선명한 낙조 볼 수 있어요!
구봉도 해솔길 맛집과 식당
식당 | 주소 | 대표 메뉴 | 가격 | 특징 |
배터지는집 | 구봉타운길 36 | 바지락 칼국수 | 9,000원 | 양 많음 |
바다마을 | 구봉길 201-10 | 조개찜 | 40,000원 | 해안 뷰 |
종현횟집 | 구봉타운길 27 | 회정식 | 25,000원 | 신선함 |
배터지는집은 칼국수 맛집이에요. 구봉타운길 36에 있고, 바지락 칼국수 9,000원에 양이 푸짐해서 배고프게 걷고 온 사람들한테 딱이죠. 국물도 시원하고, 같이 나오는 반찬도 정갈해서 만족도 높아요 :).
바다마을에선 조개찜 추천해요. 구봉길 201-10에 자리 잡고 있어서 해안 뷰 보면서 밥 먹기 좋아요. 조개찜은 40,000원인데,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여럿이 나눠 먹기 딱이죠. 가격 대비 만족감 높아요.
종현횟집은 회 좋아하는 분께. 구봉타운길 27에 있고, 회정식 25,000원에 신선한 회와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와요. 트레킹 후 싱싱한 해산물로 배 채우고 싶을 때 가보세요, 후회 없을 거예요!
식당 골라서 배부르게 먹어요. 구봉도 근처 식당들은 대부분 종현어촌체험마을 주변에 몰려 있어서 걸어서 금방이에요. 주차장 바로 옆이라 트레킹 끝나고 바로 들를 수 있죠. 현지 분위기 느끼며 맛있는 한 끼 챙기세요.
구봉도 해솔길 펜션 추천
펜션 | 위치 | 가격(1박) | 특징 | 거리 |
몽당연필 | 대부북동 1838 | 100,000원~ | 독채, 깔끔 | 주차장 5분 |
바다향기 | 구봉길 181 | 80,000원~ | 바다 뷰 | 주차장 3분 |
솔바람 | 대부북동 1860 | 90,000원~ | 조용함 | 주차장 7분 |
몽당연필 펜션은 독채로 쾌적해요. 대부북동 1838에 있고, 1박 100,000원부터 시작하는데 깔끔한 인테리어로 유명하죠. 주차장에서 5분 거리라 트레킹 후 쉬기 좋아요, 조용히 힐링하고 싶을 때 추천이에요.
바다향기는 뷰가 예뻐요. 구봉길 181에 위치하고, 80,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비해 바다 전망이 매력적이죠. 주차장에서 3분이면 도착해서 접근성도 좋고, 낙조 감상 후 여유롭게 묵기 딱이에요 :).
솔바람은 한적함을 원하는 분께. 대부북동 1860에 자리 잡고 있고, 90,000원부터인데 소나무 숲 근처라 조용해요. 주차장에서 7분 거리지만, 그만큼 한적한 분위기 즐기고 싶을 때 좋아요.
펜션 예약 팁 드릴게요. 주말엔 최소 2주 전 예약이 안전하고, 비수기엔 가격 더 내려갈 때 많아요. 트레킹 후 편히 쉴 곳 찾는다면 위치와 뷰 보고 고르세요. 구봉도 근처라 어디든 접근 편해요!
마무리 간단요약
- 코스는 산길이든 바닷길이든 걷기 좋아. 산길 40분, 바닷길 30분, 전망대 왕복 1시간이 기본이야. 물때 확인만 잘하면 문제없어.
- 주차장은 무료로 넉넉해. 구봉공영이나 해솔마트 쓰면 돼. 주말엔 일찍 가, 늦으면 자리없음.
- 전망대는 낙조 맛집이야. 일몰 10분 전 도착해야 최고야. 바람 센 날은 옷 더 챙겨.
- 맛집은 배터지는집 추천. 칼국수 9천 원에 배부르고, 조개찜 먹고 싶으면 바다마을 가봐.
- 펜션은 몽당연필 괜찮아. 독채로 깔끔하고 10만 원부터야. 근처라 트레킹 후 쉬기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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